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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평생학습관(관장 손덕종; 퇴계동 소재)은 2023년 4월 26일부터 7월 26일까지 '춘천시민 약초학교'를 운영합니다.
수업은 매주 수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14회차 과정으로 진행합니다.


춘천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 http://clc. chuncheon. go.kr/

춘천시민 약초학교는 몸에 좋은 다양한 약초의 효능과 안전한 활용 방법을 이론과 현장 체험을 통하여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것입니다. 

교육 대상은 '약초'에 관심이 있는 춘천시민 30명이며, 4월 11일부터 19일까지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합니다.
수강료는 1인당 4만 5천 원입니다.

주목할 점은, 본 교육을 50시간 이상 받은 교육이수자에게는 '약초관리사 민간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는 것입니다.

지난해(2022년)의 경우 이수자 24명 중 약 70퍼센트(%)인 17명이 약초관리사 민간자격증을 취득한 바 있습니다.

시 관계자는 “약초학교를 통해 시민들이 다양한 약초 지식 및 활용 방법 숙지했으면 한다”라며 “특히 자격증 취득이나 귀농·귀촌을 위한 약초 재배 및 관리 기술 습득으로 이어질 것을 기대한다”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강원도 춘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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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시장 주낙영)는 경주를 몸소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경주시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경주에서 한 달 살아보기’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021년 1월 29일 밝혔습니다.

경주시청 홈페이지 www.gyeongju.go.kr/

이 프로그램은 1기 귀농·귀촌 희망자, 2기 청년창업 희망자, 3기 예술인 등을 대상으로 올해 3회에 걸쳐 진행하며, 기별 10세대·20여 명을 모집하여,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합니다.

먼저 제1기 참여자 모집에는 타 시군구 거주자(주민등록 기준)로써 경주시에 관심을 갖고 한 달 동안 살아보고자 하는 귀농·귀촌 희망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신청 기간은 2021년 2월 1일부터 3월 21일까지입니다.

참여자는 경주에서 한달(30일)을 지내며 ‘경주 문화·관광지·재래시장 둘러보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일정 기준의 수행점수를 달성하게 되면 1세대 최대 50만 원 이내의 숙박료와 프로그램 참여 활동비, 참여자 여행자 보험비 등을 지원받습니다. 이외 추가 비용과 생활비는 자부담입니다.

경주에서 한 달 살아보기 지원 사업은 참여자가 주어진 프로그램에 단순히 참여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탐방 및 현장조사, 교육 참여, 체험활동, 정보습득 등 다양한 형태의 프로그램을 직접 계획하고, 경주시에 체류하며 자연스럽게 도시의 정체성을 느낄 수 있도록 운영해 보다 현실적인 살아보기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1기에 선정된 참여자들은 4월부터 5월 사이에 원하는 날짜를 지정해 살아보기를 시작하며, 자유롭게 프로그램을 수행하고 활동 내역을 주 1회 이상 SNS(사회관계망) 등 온라인 체험후기를 작성하면 됩니다.

최근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경주형 살아보기 지원사업은 이주에 따른 부담감과 시행착오를 줄이고 코로나19바이러스 장기 대유행의 영향으로 침체된 지역 경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경주에서 한 달 살아보기’에 참여하려면 경주시청 홈페이지(첫화면/행정고시/공고)에서 신청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2월 1일부터 3월 21일까지 이메일(ssujin2975@korea.kr) 또는 경주시 미래사업추진단을 방문하여 신청.접수하면 됩니다.

★ 상세 모집 공고문.참가신청서.지원서 파일(HWP형식)↓

2021경주에서한달살아보기참여자선정공고문.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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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주시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시청 미래사업추진단 인구정책팀(전화번호 054-779-6813)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한편, 제2기 경주에서 한 달 살아보기(청년창업 희망자)는 7~8월, 제3기(예술인)는 10~11월에 진행할 예정입니다.


출처 : 경상북도 경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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