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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2023년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광안리해수욕장을 개장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올해는 3년 4개월만의 코로나19 엔데믹 선언 이후 맞이하는 첫 개장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광안리해변을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SUP존, 캐릭터존 및 드론존 등 테마가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7~8월 광안리해변에서는 차 없는 문화의 거리, 광안리 발코니 음악회, 아트마켓, 광대연극제 등 다양한 문화 행사가 열립니다.

또한 드론존에는 광안리의 자랑인 광안리 M 드론라이트쇼를 매주 토요일 2회 개최하여 관광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아울러 개인 파라솔 설치구간을 마련하여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바가지 요금 근절을 위해 샤워탈의장 운영을 공공단체(2개소)에 위탁하여 투명하고 불편함이 없는 광안리해수욕장을 만들 계획입니다.

 

★ 수영구 문화관광 홈페이지 → https://www.suyeong.go.kr/tour/index.suyeong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간이샤워기, 세족장 등의 편의시설물을 정비하여 더욱 쾌적하고 편리한 해수욕장을 조성하고, 안전하고 편안한 해수욕장 운영을 위해 경찰, 119수상구조대, 해양경찰 등 유관기관과 협조체제를 긴밀하게 유지하여 단 한 건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부산광역시 수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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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2021년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광안리해변에서 교육방송(EBS) 크리에이터 ‘펭수’와 협업(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수영구 문화관광 홈페이지 https://www.suyeong.go.kr/tour/index.suyeong


올해 광안리해변 백사장에 전시되는 펭수 모형은 작년에 선보였던 광안리 방문 환영 ‘슈퍼자이언트 펭수’(높이 4미터)와 함께 ‘SUP 타는 펭수’, ‘물놀이하는 펭수’, ‘선탠하는 펭수’, ‘환경지킴이 펭수’(높이 2.1m), 그리고 높이 1.3m의 ‘어린이 눈높이 펭수’입니다.


광안리해변과 민락수변공원에서는 거리두기와 공공예절 준수를 독려하기 위한 펭수 목소리 안내방송과 배너, 현수막 등이 설치되어 코로나19 예방 및 환경보호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작년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상징적으로 펭수가 마스크를 썼지만, 올해는 전 국민이 코로나 예방접종을 마친 후 마스크를 벗고 마음껏 일상을 즐기는 날을 기대하며 백신을 맞은 펭수가 팔에 반창고를 붙인 모습으로 환하게 방문객을 반깁니다. 

특히, 6월 초에는 SUP(Stand Up Paddleboard)의 메카 광안리의 위상을 한껏 드러내는 6m 높이의 ‘SUP 타는 펭수 공기조형물’을 광안리 해양레포츠센터 앞 해상에 전시하는 이색적인 볼거리도 제공할 예정입니다.

 

다만, 안전을 위해 해상 펭수 주위에 안전부표를 설치하여 출입을 통제할 계획이고, 해상 펭수는 기상 상황에 따라 운영이 일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수영구 관계자는 “펭수 모형은 코로나 예방수칙 홍보와 정기적인 소독, 관리요원 배치 등으로 방문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라고 말했습니다.

○ 백신 맞은 펭수 조형물 사진


출처 : 부산광역시 수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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