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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군수 이상철)이 2023년 11월 11일부터 '곡성 섬진강기차마을' 내에 위치한 치치뿌뿌 놀이터를 정식 재개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치치뿌뿌 놀이터는 어린이들이 강, 정글, 우주를 주제(테마)로 한 기차 미로를 탐험하며 역동적인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실내 체험시설 놀이공간입니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장애물을 극복하고, 방 탈출 게임을 진행하며 주어진 시간 안에 임무(미션)를 완수하는 도전을 통하여 기록을 남길 수 있습니다.

어린이들은 징검다리 건너기, 낚시 놀이터, 정글 오르기(클라이밍), 대왕 개미 동굴 등 총 12가지 임무를 성공하여야 탈출할 수 있습니다.

참여하는 모든 어린이는 안전을 위해 보호자와 함께 입장하여야 합니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입장은 오후 5시 30분까지 가능합니다.

한 팀이 놀이터를 체험하는 데에는 약 10분에서 15분 가량 소요됩니다.

예약은 현장 접수로 진행합니다.

아울러, 곡성의 도깨비 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전시체험 시설인 요술랜드도 2023년 11월 새단장을 시작합니다.

휴관 기간을 거친 후 내년(2024년) 1월 초에 재개장할 예정입니다.

섬진강기차마을은 이를 통하여 곡성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체험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곡성 섬진강기차마을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https://www.instagram.com/gstrainvillage_official/)과 공식 네이버 블로그(https://blog.naver.com/gstrainvillage)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출처 : 전라남도 곡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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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과 기차당뚝방마켓조합은 2021년 3월 13일부터 매주 토요일 기차마을전통시장 옆 둑방길에서 기차당뚝방마켓을 개장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차당뚝방마켓조합 홈페이지 www.gokseongtour.modoo.at/

2016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5년차인 곡성 기차당뚝방마켓은 곡성뿐만 아니라 전남의 대표적인 플리마켓(벼룩시장)입니다.

 

지난해(2020년)에는 코로나19바이러스 여파로 개장 횟수가 줄었음에도 셀러(판매자) 매출액이 전년 대비 40%가 증가하는 기염을 토하였습니다.

 

여유로운 풍경, 색다른 상품, 흥을 북돋는 지역 문화 공연, 이 3박자가 높은 인기의 비결로 꼽힙니다.

지난 동절기 동안 뚝방마켓은 또 한 번 새로워졌습니다.

 

뚝방정원에는 분홍색 선물 모양의 포토존이 눈길을 끕니다.

 

지난해 조성한 모래놀이터와 야외무대, 쉼터 등과 연계해 더욱 다양한 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방문객의 재미를 더할 이벤트도 가득합니다.

 

개장일에는 신년 다짐 작성 이벤트인 ‘노오란 뚝방 꽃이 피었습니다.’와 할인쿠폰을 얻을 수 있는 ‘뚝방 행복팡팡 룰렛 돌려돌려’ 등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곡성군과 뚝방마켓조합 측은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방역수칙 토대로 뚝방마켓 특성을 고려한 ‘안전한 뚝방마켓’ 운영에도 힘을 쏟고 있습니다.

 

방문객은 5명 이상 동반입장 금지, 다른 일행 간 2미터 거리두기, 마스크착용, 발열 검사(체크) 등 방역수칙을 지켜야 합니다.

 

또한 판매자(셀러) 간 거리두기를 위해 참여 셀러를 60개소(팀)으로 한정하여 개최합니다.

운영 관계자는 “일상과 방역이 조화되는 ‘안전한 뚝방마켓’을 운영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 지난 행사 참고 사진


출처 : 전라남도 곡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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