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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는 도시농업을 통한 녹색생활 실천 확산을 위해 2021년 파주주말농장을 운영한다고 1월 14일 밝혔습니다.
   
파주시 금촌동 1017번지(교하향교 남측 맞은편)에 위치한 주말농장의 참가 신청은 1월 18일부터 31일까지 14일간 진행되며 파주시 홈페이지를 통해 1가족당 1계좌씩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자격은 공고일(2021년 1월 4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파주시로 되어있는 자로, 신청자가 계획인원보다 많을 경우 무작위 추첨을 통해 대상자를 선정합니다.

파주주말농장은 1계좌당 9.9㎡(3평)씩 총 2,500계좌를 분양합니다.

연간 임대료는 1계좌당 1,720원이며, 경작기간은 개장 예정일인 4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입니다.

파주주말농장은 도시농업의 대표 시민농장입니다.

 

도시민에게 일상생활 속 농업‧농촌의 중요성과 심신의 건강과 휴식, 자녀들에게 친환경 녹색체험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급격한 도시화에 대응하는 훌륭한 친환경 녹색학습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신향재 파주시 농업진흥과장은 “올해는 파주시 홈페이지 내 별도 회원가입 없이 간편 로그인(네이버) 및 비회원 인증으로 신청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라며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가급적이면 현장접수는 자제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습니다.  

파주 주말농장 임대 관련 사항은 파주시 홈페이지(www.paju.go.kr/)를 참고하면 되며,

 

문의는 농업기술센터 농업진흥과 체험농업팀(전화번호 031-940-5282, 5289)으로 하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출처 : 경기도 파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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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컨벤션센터 인근에 대형 아쿠아리움(수족관)이 들어서면서 ‘수원마이스(MICE)복합단지’가 완성되었습니다.

2021년 1월 19일 문을 연 ‘아쿠아플라넷 광교’는 연면적 6,500평방미터(㎡), 수조 규모 2,000톤(t) 규모로 ‘갤러리아 광교 파사쥬’ 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샌드 타이거 샤크, 작은 발톱 수달, 펭귄 등 해양생물 210여 종(3만 마리)을 볼 수 있는 대형 수족관입니다.

2019년 3월 수원컨벤션센터 개관을 시작으로 2020년 1월 코트야드 메리어트 수원 호텔, 3월 갤러리아 광교 백화점, 이날 아쿠아플라넷 광교가 문을 열면서 수원컨벤션센터 일원은 경기 남부를 대표하는 ‘마이스복합단지’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습니다.

 ‘아쿠아플라넷 광교’는 9개 존(구역)으로 구성됩니다.

 

가장 큰 볼거리인 대형 메인수조 ‘오션 인 더 시티’와 피라냐 500여 마리가 장관을 이루는 ‘아쿠아 프렌즈 존’, ‘아쿠아 버블 존’, ‘펭귄 빌리지 존’ 등이 있습니다. 

아이들이 뛰어놀며 해양과학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플레이 그라운드 존’, ‘워터 라이프 서클’ 등도 있습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1월 18일 아쿠아플라넷 광교를 찾아 주요 시설을 둘러 보았습니다. 


수원시 관계자는 “아쿠아플라넷 광교가 수원컨벤션센터 일원이 경기 남부권 대표 관광·마이스 단지로 자리매김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우려가 큰 만큼 운영사와 협조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수원컨벤션센터는 대지면적 5만 5평방미터(㎡), 연면적 9만 7602㎡로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입니다.

컨벤션홀, 전시홀, 이벤트홀, 회의실(28개), 구름정원(옥상) 등을 갖추었습니다.

마이스(MICE)는 Meeting(기업 회의), Incentive Travel(포상관광), Convention(국제회의), Exhibition(전시회)의 머리글자를 딴 용어로, 융복합 산업을 뜻합니다.

마이스 산업은 연관 산업이 다양하고 경제적 파급효과가 커 ‘굴뚝 없는 황금 산업’으로 불립니다.

지역경제 활성화, 연계 관광 붐 조성, 도시 이미지 상승 등 고부가가치가 창출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출처 : 경기도 수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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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올(2021년) 상반기부터 ‘경기도 대학생 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 기간을 대학 졸업(수료) 후 5년에서 10년, 대학원 졸업(수료) 후 2년에서 4년까지로 확대합니다.

 

신청 기간도 기존 1월 29일까지에서 2월 5일까지로 1주일 연장합니다.


이는 지난해(2020년) 10월 개정된 ‘경기도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및 신용회복 지원에 관한 조례’ 대상 확대 안에 대한 보건복지부와의 사회보장협의가 2021년 1월 7일 완료됨에 따른 것입니다. 


도는 코로나19 위기상황과 청년 복지사각지대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기 위한 도의 의견을 보건복지부가 수용하면서 이를 즉시 올해 상반기 사업 계획에 반영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학생은 2010년 12월 28일 이후, 대학원생은 2016년 12월 28일 이후 미취업 졸업(수료)자라면 대출이자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본인 또는 직계존속 중 1명이 경기도에 주민등록상 2019년 12월 28일 이전부터 1년 이상 거주해야 합니다.

 
도는 이번 지원 기간 확대로 미취업 졸업(수료)생 1,440여 명에게 대출 이자 약 4억5백만 원의 추가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원 내용은 2010년 2학기 이후 한국장학재단에서 대출받은 학자금(등록금, 생활비)의 2020년 하반기(7월~12월) 동안 발생한 이자 부분입니다.


신청은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며, 경기도청 접수센터 누리집(apply.gg.go.kr/)에서 신청하면 됩니다.

스마트폰 등 모바일로도 신청 가능합니다.


문의사항은 경기도120콜센터(대표전화번호 031-120)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결과발표와 이자지급은 올해 6월 예정이며, 한국장학재단 누리집(www.kosaf.go.kr/)에서 지원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박승삼 경기도 평생교육국장은 “경기도는 이미 전국 최대 규모로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을 하고 있다. 이번 지원대상 확대로 나이 때문에 각종 청년 지원사업에서 소외되고 취업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청년층의 부담을 더욱 줄일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도는 2018년부터 소득기준 제한을 없애고 미취업 졸업(수료)생과 대학원생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한 바 있습니다.

 

지난해까지 총 8만8,000명에게 대출 이자 84억 원을 지원했으며, 앞으로도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을 변함없이 추진할 계획입니다.

출처 :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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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에서 지원하고 (재)경기도민회장학회가 위탁운영하고 있는 경기푸른미래관(이하 푸른미래관)이 다음달(2월) 1일부터 10일까지 2021년도 입사희망자를 모집합니다.


선발예정 인원은 예비후보 포함 640명이며,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학생 또는 보호자가 경기도에서 2년 이상 계속하여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학생 중, 서울과 경기도 소재 대학에 입학예정이거나 재학 중인 대학생(2021년 1학기 복학예정인 휴학생 포함)이면 성적과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합니다.

  
올해 입사신청은 푸른미래관 홈페이지(www.gbfh.co.kr/)를 통한 온라인 접수로 진행하며, 성적과 무관하게 가정소득을 최우선 고려하여 선발합니다.

 

특히 지난해(2020년) 코로나19로 1인 1실 제한 운영을 한 상황이어서 올해도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입사가 제한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푸른미래관은 서울시 도봉구 우이천로394(쌍문1동; 덕성여자대학교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2인1실용 사실 185실과 도서관, 체력단련실, 휴게실, 강당, 식당 등의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학생들의 자율활동 지원과 저명인사 초청강연, 취업아카데미 운영 등 각종 자체 프로그램도 운영해 재사생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푸른미래관 이용부담금은 월 15만 원(1일 3식 제공)이며, 기타 입사생 선발관련 자세한 문의는 전화(02-996-8505, 02-998-1003)와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됩니다.


한편 도는 지난 2019년 ‘경기도장학관’의 운영목적을 학문을 장려하는 기관에서 대학생들의 능력개발과 주거안정을 위한 기관으로 전환하며 ‘경기푸른미래관’으로 명칭을 변경하였습니다. 

○ 경기푸른미래관(구.경기도장학관) 전경 사진


출처 :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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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맞벌이 가정 등 긴급하게 돌봄이 필요한 아동을 위한 ‘다함께돌봄센터’ 긴급돌봄 인력을 추가 배치하고 아동돌봄 프로그램에 대한 예산을 확대해 각 지역별로 다양한 맞춤형 돌봄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경기도는 올해 총 15억 5천만원의 예산을 마련해 다함께돌봄센터 지원을 확대한다고 2021년 1월 10일 밝혔습니다.

 

긴급돌봄 인력 지원에 13억 1천만원, 프로그램 운영비 지원에 2억 4천만원을 각각 투입합니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함께하는 초등학생 방과 후 돌봄시설입니다.

일시돌봄, 상시돌봄 등이 가능하며 경기도에는 지난해(2020년) 말 기준 86곳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도는 코로나19바이러스 장기 대유행으로 인한 아동돌봄 공백 방지를 위해 시간제 돌봄교사 인력과 프로그램 운영 예산 지원을 확대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긴급돌봄 인력은 시·군 수요를 모두 반영해 현재 12개 시·군 56명에서 20개 시·군 99명으로 시간제 돌봄교사 43명을 확대 배치합니다.

이들은 긴급돌봄, 방학돌봄, 저녁돌봄 등 돌봄 시간 연장과 장애 아동 등 취약계층 돌봄 수요가 있는 센터에 전담 교사로 투입됩니다.


프로그램 운영비 지원 역시 시·군 수요를 모두 반영해 14개 시·군 57곳에서 22개 시·군 센터 100곳으로 예산 지원을 늘려 총 2억 4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합니다.

 

지원 예산은 다함께돌봄센터 내 돌봄서비스를 제공받는 아이들을 위한 신체 활동, 음악, 연극 등 놀이형 프로그램, 아동 안전교육 프로그램, 기타 지역 맞춤형 돌봄 프로그램 운영비로 사용됩니다.


박근균 경기도 아동돌봄과장은 “경기도 돌봄정책 방향은 촘촘한 돌봄시설 확충과 더불어 수요자 맞춤 돌봄서비스 제공”이라며 “앞으로도 아동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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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에서는 '서울시 안암동' 소재 가평장학관 입사지원 학생을 다음과 같이 모집 공고합니다.

○ 가평장학관 정보
   → 위치.주소 : 서울시 성북구 안암로9가길 73
       고려대학교 서울교정 남쪽 '자연계캠퍼스' 출입문 바로 앞
   → 구성 : 2개 동(희망동, 행복동)
                생활실 53실(2인 51실, 3인 1실, 4인 1실)
                식당, 정보화실

◎ 입사생 부담비용 및 지원 내용
    부담비용 : 입사료 5만원, 월 사용료 15만원(식비 포함)
    편의 제공 : 숙식 제공, 장학관 시설물 이용

○ 지원 자격
    수도권(서울, 인천, 경기) 소재 2년제 이상의 대학에 입학예정이거나 재학 중인 학생으로 선발 공고일 현재 본인 또는 보호자가 가평군에 3년 이상 계속하여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사람

○ 모집 공고 기간 : 2021년 1월 6일(수) ~ 1월 22일(금) 

○ 신청 기간 : 2021년 1월 18일(월) ~ 1월 22일(금) 18:00(오후 6시)까지 

○ 선발인원: 109명(남 00, 여 00)
    남.여, 신입생.재학생 구분하여 지원 상황을 감안하여 배정
    예비후보자도 선발, 탈락자 발생시 후보 순위별로 선발

○ 선발자 발표일 : 2021년 1월 29일(금) 14:00(오후 2시)

○ 입사일 및 생활기간(사용기간)
    2021년 2월 27일(토)부터 입사
    2021년 3월 1일부터 2022년 2월 15일까지 사용

 

☆ 문의전화는 서울 가평장학관 02-927-7186

   
○ 신청방법 : 가평장학관 홈페이지(www.gp.go.kr/supervisor/index.do)를 통한 입사신청 후 구비서류 제출
   ※ 입사자격, 입사지원서 등 구비서류 제출 등 자세한 사항은 아래 첨부파일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021년가평장학관입사생모집공고.hwp
0.02MB
2021년가평장학관입사생선발요강.hwp
0.03MB


출처 : 경기도 가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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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오래된 아파트를 대상으로 리모델링(시설개선공사)에 대한 사업성 분석 등 상담(컨설팅)을 제공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사업을 희망하는 아파트 단지를 공개 모집합니다.


도는 지난해 10월 8일 ‘경기도 공동주택 리모델링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공포하고, 지원사업으로는 처음으로 이번 컨설팅 시범사업을 추진합니다.

 

리모델링 초기에 주민들이 사업추진 여부에 대한 올바른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공모로 선정된 시범단지에 대해 사업성 분석 등 컨설팅 용역을 수행하고 결과물을 주민에게 제공할 예정입니다.


대상은 사용승인 후 15년이 지났으면서 아직 리모델링 조합 인가가 나지 않고, 소유자 10퍼센트(%) 이상이 공모신청에 동의한 공동주택입니다.

 

입주자대표회의 명의로 신청서식을 작성해 동의서, 각종 증빙자료 등과 함께 관할 시․군 공동주택 리모델링 담당부서에 2021년 2월 16일 18시까지 신청해야 합니다.

 

도는 서면평가와 현장평가 뒤 2개 단지를 선정해 3월 중 발표할 예정입니다.


시범단지가 선정되면 객관성을 유지하기 위해 시․군에서 직접 컨설팅 용역을 발주하게 되며, 용역비는 도와 시군이 각각 50%를 지원합니다.

 

용역은 2022년 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용역이 완료되면 입주자에게 용역 결과물을 제공해 사업추진에 대한 판단기준으로 활용하게 됩니다.


도는 대상단지 공모계획을 2021년 1월 5일 경기도 홈페이지(www.gg.go.kr/)에 공고했으며, 도내 각 아파트 단지에도 홍보물을 배포할 예정입니다.


앞서 도는 지난해 6월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공약사항인 공동주택 리모델링 활성화를 위해 리모델링 자문단을 구성, 수차례 자문회의와 관련 기관 업무협의, 제도개선 건의 등을 통해 리모델링 사업의 효율적인 지원체계 마련에 노력해 왔습니다.

 

이종구 경기도 도시재생과장은 “최근 리모델링을 준비하는 아파트 단지가 늘어나고 있지만, 입주민의 판단기준이나 정보 부족 등으로 막연하게 사업이 추진돼 사업 정체 및 주민 갈등의 요인이 되는 경우가 많았다”며 “이번 시범사업이 리모델링 사업 초기에 주민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모범사례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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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 경기옛길센터'는 경기옛길 중 구리에서 남양주를 거쳐 양평을 잇는 '평해길'을 지난달 29일 개통했다고 2021년 1월 3일 밝혔습니다.


평해길은 관동대로라는 별칭을 통해서도 알 수 있듯이 관동지방인 강원도와 한양을 연결해주던 길이었습니다.

 특히 평해길은 한강 수변과 산, 들판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합니다.

 

도는 2018년 원형 노선 조사를 시작해 대체노선 확정, 구간명칭과 안내체계 정비를 거쳐 2020년 12월에 전체 구간 조성을 완료했습니다.


개통된 ‘평해길’은 총 10개 구간(구리 1개, 남양주 2개, 양평 7개), 전체 125킬로미터(km)에 이르는 장거리 탐방로로 망우묘역을 비롯해 조말생묘, 정약용유적지, 지평향교 등의 많은 문화유산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평해길에는 전체 노선을 안내하는 종합안내판과 구간안내 표지판, 평해길의 문화재와 이야기를 살펴볼 수 있는 스토리보드 등이 설치되어 도보 탐방객의 길 안내를 돕습니다.

 

특히 새로 도안(디자인)한 완주 도장(스탬프)함을 설치해 도보여행의 즐거움은 물론 완주에 대한 의욕을 느낄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경기도는 경기옛길 모바일 어플을 제작해 이달 중 선보일 예정입니다.

 

경기옛길 어플에는 ‘노선 따라가기, 역사문화스토리 오디오 청취, 완주인증, 마일리지 게임’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은 조선시대 실학자 신경준 선생이 집필한 ‘도로고’의 6대 대로를 바탕으로 역사적 고증과 현대적 재해석을 거쳐 역사.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경기옛길을 조성 중입니다.

 
2013년 삼남길(과천~평택)을 시작으로 의주길(고양~파주), 영남길(성남~이천)을 조성했으며, 지난해 평해길(구리~양평) 조성을 시작으로 올해는 경흥길(의정부~포천), 강화길(김포)을 순차적으로 개통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정보는 경기옛길 홈페이지(www.ggc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평해길 전 구간 안내지도

◎ 경기옛길 전체 노선도 (계획구간 포함)


출처 :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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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 가구 지원을 위한 ‘경기도형 긴급복지제도’ 지원 기준을 2021년 3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완화합니다.

1월 2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기준 중위소득 100퍼센트(%) 이하 (4인 가구 기준 월 소득 487만원) 위기 도민 생계 지원을 위한 ‘경기도형 긴급복지제도’ 지원 대상 재산 기준을 기존 시 지역 2억5,700만원, 군 지역 1억6천만 원에서 올해 시 지역 3억3,900만원, 군 지역 2억2,900만원으로 완화하니다.
 금융 기준은 기존 1천만 원에서 1,731만4천원으로 완화합니다.

지원 대상 가구는 주 소득자가 사망.가출.행방불명.구금 등으로 가구 생계가 곤란한 경우, 주 소득자가 중한 질병 또는 부상을 당한 경우, 고용보험 수혜마저 끊긴 1개월 이상 소득상실 가구, 30% 이하 소득 급감 영세 소상공인 등입니다.
 4인 가구 기준 월 생계비 126만원과 중한 질병에 걸릴 경우 500만원 이내의 입원비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경기도는 코로나19바이러스 등으로 인한 도내 생계 위기가구 증가에 따라 지난해 3차례에 걸쳐 ‘경기도형 긴급복지’ 지원 기준을 완화해 국가 예산 포함 약 1,148억원을 174,646가구에 지원한 바 있습니다.
 2019년 지원금 530억 원의 약 2.2배입니다.

도는 기준 완화 기간을 보건복지부의 긴급복지 완화 기간인 3월 31일까지로 우선 정했으며 종료 시점 상황에 따라 기간, 기준 연장도 적극적으로 검토할 예정입니다.

이 밖에도 시·군 적극행정 독려, 경찰과의 협업을 통한 생계위기가구 지속 발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을 활용한 민·관 협력 등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위기 가구 발굴·지원 확대에 더욱 속도를 낸다는 방침입니다.

긴급복지 지원 신청은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경기도 콜센터(대표전화번호 031-120)를 통해 할 수 있습니다.

이병우 경기도 복지국장은 “이번 경기도형 긴급복지 확대를 통해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도 적절한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는 위기도민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정부 긴급복지 경기도형 긴급복지 비교 표

 

사업명

세부내용

긴급
복지

(중앙)

위기
사유

- 코로나19에 따른 생계 곤란한 경우를 “지방자지단체장이 인정하는 경우” 로 인정

- 주소득자 또는 부소득자가 무급휴직 등으로 소득을 상실한 경우

- 자영업자, 특수형태근로종사자 또는 프리랜서인 주․부소득자의 소득이 급격히 감소한 경우

  ※ 보건복지부 고시사항 적용(‘20.04.06.)

선정
기준

완화

- 지원내용 : 생계비 월 126만원(4인 가구), 의료 주거, 교육 지원 등

- 소득기준 : 기준 중위소득 75% 이하 (4인가구 기준 3,562천원)

* 재산기준(기초연금제도 수준, 실 거주 고려 추가확대)

   (시) 118백만원 (‘21년 한시 확대)  200백만원

   (군) 101백만원 (‘21년 한시 확대)  170백만원

 * 금융기준 : 500만원 → (‘21년 한시 확대) 1,231만 4000원 (*4인가구 기준)

경기도형
긴급
복지
(경기도)

위기
사유

- 코로나 여파로 인해 1개월 이상 소득이 단절된 임시, 일용직(비정규직, 프리랜서 등)

- 최근 1개월 매출이 이전 동기 대비 30% 이하로 감소된 소상공인 및 소득상실 종사자

- 코로나 관련 소득감소로 월세 등 임차료 체납 가구

- 기타 시장․군수가 코로나19 위기사유로 인정하는 경우 자율적 추가

   ※ 보건복지부 고시사항(‘20.04.06.) 및 도 확대 방침 적용

선정
기준

완화

- 지원내용 : 생계비 월 126만원(4인 가구), 의료 주거, 교육 지원 등

- 소득기준 :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4인가구 기준 4,876천원)

* 재산기준(기초연금제도 수준, 실거주 고려 추가확대) *복지부 완화기준 적용

   (시) 257백만원 (21년 한시 확대) 339백만원  (20년 324백만원)

   (군) 160백만원 (21년 한시 확대) 229백만원  (20년 221백만원)

 * 금융기준 : 1천만원 →(21 한시 확대) 1,731만원 4000원  (20년 1712만원)


★ 중위소득 기준표 (단위 : 원)

 

구분

1인 가구

2인 가구

3인 가구

4인 가구

5인 가구

6인 가구

긴급복지

중위소득 75%

1,370,873

2,316,059

2,987,963

3,657,218

4,318,030

4,971,452

경기도형 긴급복지

중위소득100%

1,827,831

3,088,079

3,983,950

4,876,290

5,757,373

6,628,603


☆ 생활비 지원금액 표 (단위 : 원/월)

 

가구원수

1인

2인

3인

4인

5인

6인

비고

지원금액

474,600

802,000

1,035,000

1,266,900

1,496,700

1,722,000

7인이상 225,400원씩 추가

정부 및 경기도 지원금액 동일


출처 :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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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가 ‘스몸비족’의 교통사고, 보행자의 무단횡단을 예방하기 위해 관내 횡단보도 20개소에 바닥형 보행신호등을 설치했습니다.

수원시는 2020년 3~12월 광교중앙로사거리·수원시청앞·비단마을사거리·호매실도서관앞사거리·장안구청사거리·광교중앙역삼거리·주안말사거리·나혜석거리·영통도서관과 화양초등학교를 비롯한 11개 초등학교 앞 횡단보도에 바닥형 보행신호등을 설치하였습니다.

횡단보도 앞 보도 끝에 LED(발광다이오드) 보행신호등을 매립했습니다.

신호등의 녹색신호가 켜지면 바닥형 보행신호등도 켜지는데, 고개를 숙이고 있던 보행자도 신호를 인지하고 안전하게 횡단보도를 건널 수 있습니다.
 또 야간 운전자들은 횡단보도 앞에서 서 있는 보행자를 더 잘 볼 수 있습니다.

보행신호등 주변 보도에는 보행자에게 ‘무단 횡단 금지’를 알리는 ‘사인 블록’(Sign-block)도 설치했습니다.

수원시는 바닥형 보행신호등의 효과를 분석한 후 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협의해 2021년도 사업 대상지를 선정할 예정입니다.

 ‘스몸비’(smombie)는 스마트폰(smartphone)과 좀비(zombie)의 합성어로 길거리에서 스마트폰을 보며 주변을 살피지 않고 걷는 사람을 말합니다.

최근 발표된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보행 중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이 70퍼센트(%)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양경환 수원시 도시안전통합센터장은 “바닥형 보행신호등은 스몸비족을 비롯한 보행자들에게 추가적인 보행 신호 정보를 제공해 교통사고 예방에 도움이 된다”며 “보행자가 안전한 교통 환경을 지속해서 조성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참고 사진 : 영동초등학교 앞 횡단보도에 설치한 바닥신호등


출처 : 경기도 수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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