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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023년 7월 7일, 계양구청 2층에 청년공간 ‘유유기지 계양청년마당’이 개소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청년의 쉼과 도약을 위한 청년공간 확산을 위해 계양구와 대상지 선정부터 예산확보까지 단계별로 공조해 계양구청 청사 2층을 최종 낙점하였습니다.

청년공간이 필요하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2017년 인천 최초의 청년공간으로 제물포에 ‘유유기지 인천’을 조성한 이후,
이번에 문을 연 ‘유유기지 계양 청년마당’은 다섯 번째 청년공간입니다.


‘인천 청년공간 확대구축’을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지정하면서, 청년공간 확대는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이번 계양구를 시작으로 중구(영종), 연수구, 강화군까지 개소를 준비하고 있는데, 올 하반기까지 모두 8개소로 늘어날 예정입니다.
  ★ 2017년 1개소 → 2020년 2개소 → 2021년 3개소 → 2022년 4개소 → 2023년 8개소 (누적수치) 

청년공간은 청년의 사회진출을 위한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은 물론 다양한 목적의 청년활동 등을 지원하는 도약공간이자, 때로는 지친 청년들이 잠시 쉬어갈 수 있는 휴게공간으로서, 청년을 위한 그리고 청년에 의한 청년이 주인공인 복합공간입니다. 

이행숙 시 문화복지정무부시장은 “2025년까지 권역별로 총 10개 청년공간을 조성해 보다 많은 청년이 근거리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인천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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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실리콘밸리’ 조성을 목표로 글로벌 유니콘 기업을 육성하는 '인천 스타트업 파크'가 2021년 2월 25일 공식 개소합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이날 인천 스타트업파크 인스타Ⅰ동 5층에서 ‘인천 스타트업파크, Let’s Start Up’ 행사를 열고 개소한다고 2월 18일 밝혔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박남춘 인천광역시장, 신은호 인천시의회 의장, 이원재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을 비롯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명예회장, 입주기업과 액셀러레이터, 협력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세상을 여는 새로운 시작, 인천 스타트업파크’를 주제로 개최되는 개소식은 유튜브 실시간 중계 등 온.오프라인 행사로 치러집니다.

입주기업, 협력기관, 대학 등의 관계자 200여명이 온라인으로 참석, 인천스타트업파크의 공식 개소를 함께 합니다. 

부대 행사로 온라인 컨퍼런스 및 명사 강연도 진행됩니다.

 

오전 10시30분부터 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와 최정우 뷰티앤케이 대표가 투자유치 전략과 성장전략 수립에 관해 강연합니다.

이어 오후 1시부터는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인 ‘CES 2021 특별기획’을 주제로 김기대 에이빙뉴스 발행인이 연사로 나섭니다.

오후 3시에는 EO 스튜디오의 김태용 대표, 이민석 와이낫미디어 대표가 코로나19 이후 시대에 대비한 글로벌 진출 전략에 대해 강연할 예정입니다.

이날 행사와 강연은 인천스타트업파크 유튜브 계정을 통해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인천 스타트업파크는 ‘실증, 투자, 글로벌 진출’을 키워드로 인공지능 등 4차산업혁명 기술 기반 및 바이오 융합 혁신기업을 육성하는 단일 사업 국내 최대 스타트업 지원 공간입니다.

 

송도국제도시 인천대입구역에 위치한 복합건축물 ‘투모로우시티’를 개보수(리모델링)한 것으로 지하 2층~6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60여개의 사무실(오피스), 150석의 개방형(오픈)공간, 화상회의실을 포함한 40여개의 회의실, AIoT(지능형사물인터넷)실증지원랩, 그룹코칭실, 다목적홀, 휴게라운지 등으로 구성된 인천 스타트업파크는 업무에 최적화된 시설을 제공합니다. 

또, 빅데이터 인공지능 플랫폼과 클라우드 인프라를 조성, 관련 기업이 자유롭게 활용이 가능합니다.

 

중앙광장에서는 시민 참여 행사와 스타트업 간 교류(네트워킹) 행사도 열릴 예정입니다.

인천 스타트업파크에는 스타트업 외에도 액셀러레이터, 민간투자사 등이 입주합니다. 

올해 스타트업파크 지원 사업은 실증지원, 대학연계 기술지원, 전문가 멘토링, 글로벌 진출 지원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민간주도의 ‘S2Bridge(신한 스퀘어브릿지)’와 인천테크노파크가 대행하는 공공주도 ‘POOM’ 프로그램을 통해 약 230여개사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지난 5일 공식 개시한 인천 스타트업파크 홈페이지(startuppark.kr/)에서 스타트업파크의 다양한 지원사업, 각종 세미나 및 기업 네트워킹, 시민참여 행사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올해에는 실증이 필요한 스타트업이 홈페이지를 통해 공간, 인프라, 데이터, 전문가 등 실증자원을 신청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원재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은 “인천 나아가 우리나라 스타트업의 도약을 이끌 인천 스타트업파크가 드디어 첫 발을 뗀다”며 “앞으로 인천경제자유구역이 혁신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들의 요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인천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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