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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코로나19바이러스 감염 위험 해소와 시민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로 시행되고 있는 시내버스 평일 야간 (22시 이후~)감축 운행을 정상화 합니다.

시는 2021년 4월 5일(월)부터 시내버스 혼잡도에 따라 선별적으로 평일 야간 시간(22시 이후~)의 정상 운행을 시행하며, 혼잡도 개선 및 승객 증가에 따른 이동 수요에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서울대중교통 버스정보시스템 홈페이지 bus.go.kr/

그 동안은 야간 통행량 감소를 통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2020년 11월 24일(화)부터 평일 22시(오후10시) 시내버스 운행을 최대 20퍼센트(%)까지 감축 운영하여 왔으며, 코로나19 확산시기·계절적·시기적 요인 등도 세심하게 고려해 강화된 방역, 대응을 실시하여 왔습니다.

하지만, 최근 3월부터는 영업제한 완화 등으로 인해 평일 심야시간대의 일부 노선의 이용객수 및 혼잡도가 증가 추세를 보였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 감축운행하고 있는 서울 시내버스 356개 노선 중 '22시 이후 차내 혼잡도 80% 이상이 1주간 3일 이상 발생'하는 71개 노선에 대해 선별적, 순차적으로 운행 정상화를 시행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적용으로 30% 감축 운행이 시행되었던 시기와 비교해, 2단계 적용 시기의 22시 이후 평일 심야시간대 평균 이용객과 혼잡도는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운행 정상화 기준은 감축운행 시간대 혼잡율이 80%(승객 36명) 이상이며, 혼잡이 1주간 3일 이상 발생했을 경우입니다.

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해 혼잡이 발생하는 노선에 대한 선별적, 순차적인 운행 정상화를 검토할 예정입니다.

 

또한 서울시의 대표적 수요대응형 대중교통 서비스인 올빼미버스, 다람쥐 버스 운행을 통하여 심야시간 및 출근시간 이동을 적극 지원합니다.

노병춘 서울시 버스정책과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과 경제 활동 정상화로 시내버스의 평일 야간 이용객도 점차 증가 추세로 이어지고 있는 만큼,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시민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운행을 정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여전히 조기 귀가, 불요불급한 이동 자제 등 방역 지침에 대한 협조가 필요하므로,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습니다.

○ 평일 야간 정상 운행 대상 버스노선표

 

혼잡도 80%이상 3일

(26개노선)

혼잡도 80%이상 4일

(18개노선)

혼잡도 80%이상 5일

(27개노선)

1014번

1132번

1142번

102번

1167번

1154번

110A번 고려대

145번

1155번

1141번

3012번

1224번

1162번

320번

152번

142번

3313번

160번

2112번

5413번

2415번

2115번

5522A번 난곡

301번

2412번

5522B번 호암

3417번

2413번

571번

3425번

272번

641번

360번

3216번

643번

402번

3315번

6514번

420번

340번

6515번

421번

4319번

6627번

4212번

4412번

753번

461번

472번

7720번

501번

5513번

774번

5515번

5627번

 

5617번

603번

 

5621번

604번

 

6513번

654번

 

6628번

6640B번

 

6635번

6716번

 

6638번

7715번

 

702A번 서오릉

773번

 

7612번

 

 

7734번


출처 : 서울특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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