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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코레일)가 2021년 1월 5일부터 경의중앙선, 경춘선, 동해선 등 7개 광역철도 노선의 전동열차 운행시간을 조정합니다. 

대상노선은 경의중앙선(문산~지평), 경춘선(청량리~춘천), 동해선(부전~일광), 수인분당선(인천~수원~청량리), 경인선(구로~인천), 경부선(구로~신창, 영등포~광명 간 셔틀전철;KTX광명셔틀), 경원선(청량리~소요산)입니다.
 경춘선 ITX-청춘 운행시간도 변경됩니다. 

변경된 운행시간표는 한국철도 예약 홈페이지 레츠코레일(www.letskorail.com/)과 각 역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국철도는 중앙선, 장항선 등 간선철도 여객열차 운행시간이 2021년 1월 5일자로 전면 개정됨에 따라 광역철도 일부 구간의 시간표도 함께 조정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정안에는 수도권전철 1호선(경부·경인·경원선) 구로역 경합 열차의 지연해소와 경의중앙선 증편 및 배차간격 축소 등 광역전철 이용객 편의를 높이기 위한 개선방안이 반영되었습니다. 
    * 경의중앙선 덕소역~도심역~팔당역간 평일 4회, 용문역~지평역간 평일 4회, 주말 2회 증편

한국철도 관계자는 “광역전철 운행시간이 많이 변경되는 만큼 해당 노선 이용객은 승차 전 다시 한 번 시간표를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출처 : 한국철도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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