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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두 번째 방문이네요.

첫 방문 때 받은 팀빗 쿠폰도 사용할 겸, 오랜만에 서울시청점을 찾았습니다.

드립커피(블랙커피) + 허니팀빗 2개 상품을 담은 후, 사은품을 추가하려고 보니 상품 목록에 없네요.

자세히 살펴 봤더니, 사은용(?) 제품은 '이름'이 달랐습니다. ㅋ

글레이즈드 팀빗 2개. ㅡㅡ;;

뭔 차이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할 수 없이 두 번 주문을 했네요.

별명을 사용해서 그런지,
따로따로 주문해도 직원들이 알아서 한 쟁반에 담아 줍니다. ㅋ


음식을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 진열장 안에 있는 스마일쿠키를 잠깐 살펴봤습니다.


팀홀튼은 매장마다 주방(조리실) 있어서, 음식.간식을 직접 만들어 준다고 하더라구요.

그렇다면 이 쿠키 모양도 매장마다,
같은 매장이어도 누가 만드느냐에 따라 다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건 서울시청점 직원들의 솜씨입니다. ㅎ


스마일쿠키 구경하고 나서 주문한 음식을 받아 왔네요.


예전에는 매장에서 식사를 해도 팀빗 주문을 하면 포장용 큰 황봉투에 담아 주어서 당황스러웠는데,

요즘은 이렇게 작은 봉투에 담아줍니다.

허니랑 글레이즈드랑 무슨 차이일까 비교해 봤는데,

모양도 맛도 딱히 차이점을 발견하기 어려웠네요.

어찌 되었든 맛있게 먹으면 되는 거죠. ㅎㅎ


이제 한 번 더 주문하면 3회차 사은품인 메이플딥 도넛을 받겠네요.

여담으로, 7월 한국통신(KT) 달달혜택에 팀홀튼도 있는데,
음료가 아니라 도넛 2가지 중 하나 선택입니다.
허니크룰러 혹은 애플프리터 중 하나 무료.

내심 스마일쿠키를 기대했건만, 아쉬움이 남습니다.~


사진 출처 : 본인 직접 촬영
갈무리 : 공식 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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