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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봄에는 우리나라 관광지를 소개하는 내나라여행박람회가 열리고,
여름 휴가철을 앞둔 6월 초에는 국내.해외 관광지를 함께 소개하는 관광전이 열립니다.

매년 삼성동 한국종합전시장(코엑스; COEX) 3층 C홀에서 열리는 서울국제관광전은 2025년 40회를 맞았습니다.

행사기간은 6월 5일부터 6월 8일까지.


오랜만에 코엑스몰에 들렀더니, 별마당 도서관이 올해 개관 8주년이라고 6월 말까지 행사를 하는군요.

잠깐 도서관을 구경한 후 전시장을 찾았습니다.


입장권을 받고 안으로 들어가니 홍보관들이 생각보다 조밀하게 배치되어 있었네요.


주출입구를 기준으로 크게,
왼쪽은 국내, 오른쪽은 국외(해외) 관광 홍보관입니다.

이전에는 국내, 해외, 관련 기관단체 홍보관(부스)이 중간 중간 섞여 있어서 동선 따라 이동하기 힘들었는데, 올해는 그 부분 많이 좋아졌습니다.

입구 정면이 괌.
작은 무대에서 공연을 자주 하는, 흥겨운 홍보관입니다.^^


중앙아시아 나라들이 많이 참가했습니다.
우즈베키스탄 국적 센트룸에어, 처음 들어보는 항공사인데, 인천-타슈켄트 노선 취항한답니다.
설립한지 2년 정도 밖에 안 된 비교적 신생 저비용 항공사라는군요.


일본은 언제나 많은 지역.업체에서 홍보관을 운영합니다.

오랫동안 부산과 후쿠오카를 운항하던 쾌속선 비틀이 선박 문제로 아예 운항을 중지하고 철수했습니다만,

역시나 오랜 기간 부산과 후쿠오카.시모노세키 노선을 오고가는 두 선박회사,
고려훼리와 카멜리아라인은 여전히 배를 띄우고 있습니다.


일본정부관광국(JNTO)입니다.
서울시청 인근 백남빌딩(프레지던트호텔) 2층에 있는 사무소에서는 이제 일반 여행관련 자료를 제공하지 않는답니다.
세월이 디지털화 하다보니, 인쇄물 같은 실물 자료 수요가 줄어든 것도 이유겠지요.
홍보관 자체는 큰데, 나누어 주는 전단이나 책자는 몇 가지 없었네요.^^;
올해는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이 되는 해라, 상호 출입국 절차 간소화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마카오, 그리스, 말레이시아 항공, 타이완(대만).
한 곳 한 곳 지나가는데, 확실이 이런 곳도 실물 자료가 많이 줄었네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난합니다.


국내는 시.군.구 등 개별 지방자치단체는 물론,
관련이 있는 여러 지역을 하나의 관광권.관광권역으로 묶어서 홍보관을 꾸리는 경우가 많았네요.
이건 내나라여행박람회에서도 마찬가지였네요.


재미없는(노잼) 도시의 대명사 대전시. ㅋ
오직 '성심당'이라는 고정관념에서 탈출하기 위하여,
나름 진지하게, 다양한 형태로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홍보하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한결같이 비슷한 규모로 다양한 관광자원을 홍보합니다.
체험도 많이 하구요.


부산은 광역시 홍보관은 물론, 금정구와 기장군은 별도 홍보관을 마련했습니다.


울산은 단독 지방자치단체로는 꽤 큰 홍보관을 꾸몄습니다.


충청이나 강원도보다 크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네요.~

이번에 새로 선출된 대통령의 고향인 안동.
홍보관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이것저것 볼거리가 제법 많았습니다.


출입구 기준 맨 안쪽에는 넓은 무대가 있어서 특별 공연.강연 등의 행사가 열립니다.

코로나19 장기 대유행으로 여행관련 행사도 많이 줄었지요. 없어진 것도 있고.

관광전 덕분에 모처럼 다양한 나라의 다양한 볼거리를 잠깐이나마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사진 출처 : 본인 직접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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